미사

오늘 신부님 말씀이 인상 깊었다. 불행한 것은 운명 탓을 하지만 감사한 일은 운명 덕분이라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넘긴다는 것. 감사한 일에 주목하고 더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