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8개월이 된 조카가 폭풍 성장했다. 한달 전만해도 뒤집기도 못했는데 어느덧 뒤집기는 물론이고 기어가기까지 능수능란하다. 성장을 위해 부단히 애쓰는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살짝 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