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note today

10년이 된 아이맥이 다시 살아났다. 앞으로 아끼면서 잘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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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받는 사람이 진심으로 기뻐하는 그 맛에 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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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일어났더니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도 날씨가 좋다. 가을 날씨를 만끽해야겠다. 어디선가 봤는데, 좋은 날씨를 쿠폰으로 따지면 오늘 만료되는 쿠폰이라고 한다. 쿠폰을 매일 매일 잘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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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수증 리뷰의 선한 영향력 중 하나는 ‘의료기관’에 대한 리뷰가 가능해졌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오랜 기간 ‘깜깜이’ 그림자 영역이었던 병원에 대한 평가와 후기가 영수증 리뷰 때문에 가능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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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마라톤을 완주했다. 6km라 짧다면 짧을 수 있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러닝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타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내년에는 10km 마라톤을 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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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재미’라는 콘텐츠 시리즈를 만들어볼까. 영어, 노션, 챗GPT, 피그마, 수영, 러닝, 워드프레스가 요즘 배우면서 즐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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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이유는 결국 자신만이 갖고 있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 <일을 잘한다는 것> 나만의 스토리가 중요한 이유. 그러면서 내가 가진 스토리 자산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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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옅어져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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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회귀자의 성공 투자법> 재밌다. 회귀 캐릭터 콘텐츠가 계속 흥행하는 이유도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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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제품 가격 상한을 5천원으로 정해둔 덕분에, 다이소에 가기 전 ‘거기는 뭘 사도 5천원은 안 넘어’ 라는 생각이 들고 혜자처럼 느껴진다. 가격 경험의 일관성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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