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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29일

    아침

    아침에 이렇게 낄낄깔깔 웃을 수 있다는건 큰 행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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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28일

    사랑의 전제조건

    “둘 중 누군가 매달리기 시작한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사랑이 아니게 된다.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사랑하는 능력의 전제조건이다.” / 에리히 프롬 혼자 있을 수 있다는 건 나의 외로움이나 허전함을 상대로부터 채워야겠다는 갈증이 없는 것이고, 그래서 매달리지 않는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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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28일

    바다

    가을 바다까지 잘 즐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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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25일

    글쓰기

    “남들에게 존경받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칭찬받기 위해, 널리 알려지기 위해 글을 썼다고 말하는 것이 더 진실할 것이다.” / 소설가 제임스 설터 나의 글쓰기도 인정 욕구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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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24일

    언어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언어를 공부하는 이들은 한계에 맞서는 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다양한 언어를 터득해 내 세계관을 넓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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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23일

    초보

    교육 비즈니스의 대부분은 초보(왕초보) 고객에게서 나온다. 교육업이라면 초보 고객을 핵심 타깃으로 삼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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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23일

    당근

    당근 거래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취미 입문용 아이템 쇼핑에 제격이라는 점이다. 새 취미 카테고리에서 어떤 브랜드, 어떤 제품이 좋은지 잘 모르는데, 그 취미에 이미 관심있는 사람이 심사숙고해서 구매했던 아이템이 매물로 나오니(물론 되파는 이유가 제품의 단점 때문일 수도 있지만 실제 판매 이유는 다양하니까), 그걸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면 좋은 입문용 아이템이 된다. 탐색 비용이 줄고 지갑이 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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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23일

    형편 없이 살기

    할머니, 나 계속 이렇게 형편없이 살아도 될까? 할머니는 말했다. 당연하지. 세상이 왜 이렇게 형편없는 줄 알아? 형편없는 사람들만 살아남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너도 형편없이 살아. 그러다가 가끔 근사한 일 한 번씩만 하면 돼. 계속 형편없는 일만 하면 자신에게도 형편없이 굴게 되니까. 근사한 일 한 번에 형편없는 일 아홉 개, 그 정도면 충분해. 살아 있는거 자체가 죽여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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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 2024년 10월 22일

    슬픔

    우리가 느끼는 슬픔은 사실은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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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22일

    오늘의 젊은 작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에 빠졌다. 읽고 있는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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